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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SUV" GAC 아이온 i60 공개! 2800만원대 EREV/EV 동시 출격!

by 빈이 아빠 2025.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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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만 원이면 괜찮죠"
라는 기사 제목 보셨어요? 😲



기사 제목이 무려 "레전드 SUV"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중국 GAC 아이온의 신형 SUV,
'아이온 i60'인데요.



이게 어느 정도 가격이냐면요,
국내에서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깡통' (기본형) 가솔린 모델을
살 수 있는 돈입니다.



그런데 GAC 아이온 i60은...
일반 하이브리드(HEV)도 아니고 무려
'주행거리연장형(EREV)''순수전기(EV)'
두 가지로 동시 출격합니다.



국내에서 투싼/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이
3,200만 원은 훌쩍 넘는 걸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라는 말로도 부족하죠.




🔥 아이온 i60, 국내 SUV와 비교하면?

- GAC 아이온 i60: 약 2,812만 원 (EREV/EV)
- 국내 경쟁차 (예상): 투싼/스포티지 하이브리드 (3,200만 원~)
- 핵심: 투싼 '깡통 가솔린' 가격으로 '전기 160km 가는' EREV SUV를?


 

GAC 아이온 i60과 투싼/스포티지가 나란히 서 있고, "2812만 원?"이라는 가격표가 붙어있는 이미지

 

물론 이 가격은 중국 현지 가격(14만 위안)이지만,
BYD 송플러스를 정조준하고 나온 만큼
만약 국내에 상륙한다면 엄청난 파급력이 예상되는데요.



과연 이 "레전드 SUV"가 2800만 원대 SUV 시장의
룰을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GAC 아이온 i60의 모든 것을 꼼꼼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




<1> "레전드 SUV"의 정체: EV, EREV 동시 출격!

 

솔직히 "레전드 SUV"라길래
"중국차가 또 과장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GAC 아이온 i60의 스펙을 보니
'레전드'라는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이 차가 진짜 무서운 건,
GAC 브랜드 최초로 '주행거리연장형(EREV)'과
'순수전기(EV)' 두 가지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다는 점입니다.



소비자 입맛대로 골라 먹으라는 거죠.
충전이 자유로우면 EV를,
장거리 주행이 잦고 충전 스트레스가 싫다면
EREV를 선택하면 되니까요.



GAC 아이온 i60의 EV 모델(파란색)과 EREV 모델(은색)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


<2> 2,812만 원? 투싼/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비교

 

가장 충격적인 부분, 바로 '가격'입니다.
GAC 아이온 i60의 예상 판매 가격은
약 14만 위안, 한화로 약 2,812만 원 수준입니다.



"이게 얼마나 싼 거냐?"
국내 대표 SUV인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바로 비교해 보면 감이 옵니다.



📊 아이온 i60 vs 투싼/스포티지 가격 비교

모델명 시작 가격 (약) 파워트레인
GAC 아이온 i60 2,812만 원 EREV (전기+엔진)
현대 투싼 (기본형) 2,771만 원 1.6 가솔린 (깡통)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 3,213만 원 하이브리드 (HEV)

 

보이시나요? 😱
투싼 하이브리드보다 400만 원이나 싼 가격에,
심지어 투싼 '깡통 가솔린' 모델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이건 정말 '균형형'이 아니라 '파괴형' 포지셔닝이네요.




<3> 크기까지 '투싼/스포티지 급', 디자인은?

 

"그럼 차가 엄청 작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차체 크기도 바로 비교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GAC 아이온 i60은
투싼/스포티지보다 오히려 '더 깁니다'.



📊 아이온 i60 vs 투싼/스포티지 크기 비교

구분 GAC 아이온 i60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전장 (길이) 4,685mm 4,640mm 4,660mm
휠베이스 (실내) 2,775mm 2,755mm 2,755mm

 

전장(차 길이)과 휠베이스(실내 공간) 모두
국내 경쟁차들보다 오히려 더 깁니다.
절대 작은 차가 아니라는 거죠. (5인승 기본)



디자인도 날렵합니다.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LED 라이트바,
매립형 도어핸들, 점등되는 GAC 로고까지...



심지어 일부 트림에는 '루프 라이다'가 탑재돼
고급 주행 보조 시스템까지 지원한다고 하네요.
2,800만 원대에 말이죠.




<4> EREV 버전: "전기로만 160km 주행?"

 

이 차의 '찐' 매력은 EREV 버전에 있습니다.
EREV는 엔진이 발전에만 개입하고,
100% 전기모터로만 굴러가는 방식인데요.



GAC 아이온 i60 EREV 모델은
1.5리터 엔진과 150kW(또는 165kW) 전기모터,
그리고 무려 29.165 kWh의 LFP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 EREV, 이게 핵심입니다!

순수 전기(EV)로만 160km 주행 가능!



이게 감이 안 오실까 봐 설명해 드리면,
서울에서 천안까지(약 90km) 왕복
기름 한 방울 안 쓰고 순수 전기로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국내 PHEV들 EV 주행거리(60~80km)의 2배가 넘죠!)



총 주행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하이프텍 HL EREV SUV가
CLTC 기준 1369km의 주행거리를 기록한 만큼
i60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의 효율이 예상된다."

 

기름+전기로 1300km 이상 간다니...
이건 정말 '레전드'급 효율이네요.




<5> EV 버전: "선택지 3개, 최대 650km 주행"

 

물론 순수 EV 버전도 탄탄합니다.
모터는 150kW, 165kW 두 가지고,
배터리를 3가지로 나눠서 선택의 폭을 넓혔어요.



- 47.8 kWh (주행거리 400km)
- 62.2 kWh (주행거리 530km)
- 75.2kWh (주행거리 650km)



(※ 물론 중국 CLTC 기준이라 국내 인증(EPA) 받으면
주행거리는 20~30% 정도 줄어듭니다.)



그래도 28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성비 SUV가
이렇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국내 기업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국내 출시는?" (Q&A 및 전망)

 

"와... 당장 사고 싶다!"
"이거 국내에 들어오긴 하나요?"
이게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GAC 아이온 i60 차량이 인천항을 통해 국내에 막 도착한(수입된) 듯한 합성 이미지

Q1. 2,812만 원, 이 가격 그대로 국내 출시?

A. 절대 아닙니다. 😅
이건 중국 내수용 가격(14만 위안)입니다.
만약 국내에 정식 수입된다면
운송비, 관세(8%), 인증비 등이 붙어서
가격은 당연히 3천만 원 중후반대로 오를 겁니다.



하지만! 시작 가격(원가) 자체가 워낙 낮기 때문에,
국내에서 3천 중반에만 EREV 모델을 팔아도
투싼/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위협하기엔 충분하죠.



Q2. EREV, 그게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랑 뭐가 다른가요?

A. '엔진'의 역할이 다릅니다.
- PHEV (투싼/스포티지 PHEV 등):
엔진과 모터가 '같이' 바퀴를 굴립니다.



- EREV (아이온 i60):
엔진은 오직 '전기 발전'에만 사용됩니다.
바퀴는 100% '전기모터'로만 굴러갑니다.
(주행 질감 자체가 EV와 거의 동일합니다.)



엔진 달린 전기차(EREV)냐,
전기모터 달린 내연기관차(PHEV)냐의 차이죠.
EREV가 훨씬 더 전기에 가까운 방식입니다.



Q3. 진짜 '레전드 SUV'가 될 수 있을까요?

A. '중국산'이라는 편견만 깬다면요.
GAC 아이온은 BYD, 지리와 함께
중국 전동화 시장을 이끄는 핵심 브랜드입니다.
기술력은 이미 무시할 수준이 아니죠.



2,800만 원대라는 가격표는
'가성비'를 넘어 '가격 파괴' 수준입니다.
현대, 기아차가 긴장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네요.



✅ GAC 아이온 i60, 3줄 요약

  • 가격: 2,812만 원 (투싼 가솔린 깡통 가격)
  • 스펙: 투싼보다 큰 차체 + EREV(전기 160km) / EV(최대 650km)
  • 결론: '가성비'를 넘어선 '가격 파괴'. 국내 출시가 시급하다!

 



✅ "투싼 깡통 값에 EREV?" 가성비가 아닌 '가격 파괴'

 

오늘 GAC 아이온 i60의 스펙과 가격을
국내 투싼/스포티지와 꼼꼼하게 비교해 봤습니다.



결론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현대 투싼의 '기본형 가솔린' 모델과
비슷한 2,812만 원에,



차체는 오히려 더 크고(휠베이스 2775mm),
기름 한 방울 없이 전기로만 160km를 가는
EREV 모델을 살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물론 이 가격은 중국 현지 가격입니다.
국내에 수입되면 3천만 원 중반대는 되겠죠.



하지만 그 가격이라도,
'EREV'라는 압도적인 스펙을 생각하면
국내 2800만원대 SUV 시장은 물론
3천만 원대 하이브리드 시장까지
충분히 위협할 만한 '가격 파괴'입니다.



🔥 '레전드 SUV'의 핵심

"현대, 기아 긴장해야 한다."
기술력은 이미 따라왔고,
'가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하루빨리 이 '말도 안 되는 가성비'를
만나볼 수 있도록, GAC 아이온 i60의
빠른 국내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

 

GAC 아이온 i60의 전면/측면/후면이 모두 보이는 역동적인 스튜디오 샷

#구매 유의사항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구매 결정 및 손익은 구매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실제 차량의 가격·제원·국내 출시 여부는 제조사/수입사의 최신 공시를 우선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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