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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ETF 소개 : TIGER 미국 AI 전력 SMR (2025년 11월 4일) 오클로, 뉴스케일 집중 투자

by 빈이 아빠 202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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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11월 4일) 상장했습니다!
AI 시대의 '진짜' 수혜주로 불리는
TIGER 미국 AI 전력 SMR ETF 얘기입니다.



요즘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전기 먹는 하마'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



챗GPT 검색 한 번이
일반 구글 검색보다 전력을 10배나 더 쓴다고 해요.



앞으로 5년간 AI가 필요로 하는 전력량이
무려 대형 원전 156기 규모에 달할 거라는데...
지금의 낡은 전력망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됩니다.



"AI가 세상을 바꾸는 건 알겠는데,
전기가 없어서 멈춘다면?"




🔥 AI 전력난의 '게임 체인저', SMR

이 구조적인 AI 전력난의 핵심 해결책으로
'SMR (소형 모듈 원전)'이 뜨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바로 옆에 설치해 24시간 전력을 공급하는
'게임 체인저'죠.


 

AI 데이터센터(서버랙)와 그 옆에 설치된 SMR(소형 모듈 원전)이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미래형 일러스트



오늘 상장하는 "TIGER 미국 AI 전력 SMR ETF"
바로 이 SMR 산업을 주도하는
미국 상장 우량 전력 기업 TOP 10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챗GPT 아빠' 샘 올트먼이 투자한 '오클로(Oklo)'
최초로 NRC 인증을 받은 '뉴스케일 파워(NuScale Power)'
핵심 비중으로 투자하는데요.



AI 혁명의 '필수 기반'에 투자하는 이 ETF,
과연 어떤 종목들을 담고 있는지
지금부터 꼼꼼하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투자 유의사항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결정 및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실제 상품의 구성·보수·분배 일정·과세는 운용사/금융기관의 최신 공시를 우선 확인하세요.

 


<1> 투자 배경: 왜 AI가 전력난을 일으키나? 

 

"AI 반도체 주식은 너무 올랐는데..."
"AI의 '다음' 먹거리는 뭘까?"



이 고민의 답이 바로 '전기'입니다.
저도 챗GPT나 제미나이(Gemini)를 매일 쓰는데요.
이 생성형 AI가 돌아가려면 어마어마한 연산이 필요하고,
그 연산이 바로 '전기'를 먹고 삽니다.



- 챗GPT 검색: 일반 구글 검색 대비 전력 10배 소모 
- AI 전력 수요: 5년간 3.5배 증가 (대형 원전 156기 필요) 



문제는 '수요'는 폭발하는데 '공급'이 못 따라온다는 겁니다.
특히 미국은 전력망 자체가 낡고 노후화돼서
새 데이터센터에 전기를 보내줄 송전선이 부족해요.



새 송전선 짓는 데 10년이 걸리니,
AI는 당장 전기가 필요한데 공급이 막히는
'구조적 병목 현상'이 발생한 거죠.



거대한 AI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먹으려 하지만, 낡고 끊어진 전력망 때문에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는 일러스트


<2> 게임 체인저 'SMR', 왜 해결책인가? 

 

이 AI 전력난을 해결할 '게임 체인저'로
SMR (소형 모듈 원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SMR은 기존의 거대한 원전을
아주 작게 '모듈화'해서 만든
차세대 원전인데요.



왜 이게 AI 데이터센터의 '구세주'로 불릴까요?



⚡️ SMR이 AI 전력난의 '핵심'인 3가지 이유

  • 1. 안정성 (90% 가동률): 태양광, 풍력과 달리 24시간 중단 없는 전력 공급이 가능합니다. (90% 이상 가동률) 
  • 2. 온사이트(On-site) 발전: 낡은 송전망이 필요 없어요! 데이터센터 '옆'이나 '내부'에 SMR을 바로 설치해 전기를 공급합니다. 
  • 3. 확장성 (모듈): 데이터센터 증설할 때마다 SMR 모듈을 '레고'처럼 추가 증설하면 됩니다. 



시장에선 SMR 시장이 2035년까지
약 1,275억 달러(약 170조 원) 규모로
연평균 27.7%씩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포트폴리오: 어떤 기업에 투자하나? (TOP 10)

 

자, 그럼 TIGER 미국 AI 전력 SMR ETF는
이 'SMR'과 'AI 전력' 관련해서
어떤 기업들을 담고 있을까요?



이름(ACROS US AI Electric SMR Index) 그대로
미국 뉴욕/나스닥에 상장된
우량 전력 인프라 기업 TOP 10에 집중 투자합니다.



전략이 아주 확실해요.
가장 중요한 SMR 주도주 2개에 30%를 싣고,
나머지 전력 인프라 8개에 70%를 분산합니다.



📊 TIGER 미국 AI 전력 SMR ETF 포트폴리오 (핵심)

구분 종목 (예시) 비중 (지수 기준) 투자 아이디어
SMR 주도주 (2개) 오클로(Oklo)
뉴스케일 파워
각 15% (총 30%) SMR 산업 표준 선점
기타 인프라 (8개) 블룸 에너지
콘스텔레이션 등
총 70% 온사이트 발전
데이터 센터 특화 발전

 

AI 전력난 → SMR 필요 → SMR 대장주 2개 집중 투자!
투자 포인트가 아주 명확하죠?




<4> "샘 올트먼이 투자했다" SMR 주도주 2곳은?

 

이 ETF의 '화룡점정'은 역시
15%씩, 총 30%를 집중 투자하는
두 SMR 대장주, 오클로(Oklo)와 뉴스케일 파워입니다.



1. 오클로 (Oklo): 챗GPT 아빠, 샘 올트먼의 Pick! 

이름부터 낯선 '오클로'는
오픈 AI의 CEO, 샘 올트먼이 투자한 기업으로
시장에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 샘 올트먼은 왜 SMR에 투자했을까?

AI를 돌리려면 막대한 전기가 필요한데,
지금 전력망으로는 답이 없다는 걸
AI를 만든 사람(샘 올트먼)이 누구보다 잘 알았던 거죠.
AI 혁명의 '병목 현상'을 풀 열쇠가 SMR이라고 본 겁니다.



오클로는 데이터센터 전력에 특화된
4세대 SMR 선도 기업으로,
이미 미국 데이터센터 운영사와
최대 12GW 규모의 전력 공급 계약까지 체결했습니다. 



2. 뉴스케일 파워 (NuScale Power): '최초 인증' 표준 선점! 

뉴스케일 파워는 SMR 기업 중 최초로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의
설계 인증(Standard Design Approval)을 획득한 곳입니다.



'최초 인증'이라는 타이틀로
초기 산업 표준을 선점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에 6GW 전력 공급을 추진 중입니다. 




💡  "SMR만 담았나?" 나머지 8개 기업의 역할 

 

"그럼 이 ETF는 'SMR 몰빵' ETF인가요?"
아닙니다! 이게 이 ETF의 또 다른 장점인데요.



AI 전력난을 해결하는 건 SMR뿐만이 아니죠.
SMR이 '궁극의 해결책'이라면,
단기-중기로 전력을 공급할 다른 방법도 필요합니다.
나머지 8개 기업(70%)이 바로 그 역할을 합니다.

 

&quot;AI 전력 인프라&quot;라는 큰 우산 아래 SMR, 가스터빈, 연료전지, 특화 발전소 등이 함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도

1. '온사이트 발전' 기업들 (그리드(전력망) 우회) 

SMR처럼, 낡은 전력망을 거치지 않고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하는
'온사이트 발전' 기업들입니다.
(예: 블룸 에너지, GE버노바, 센트러스 에너지 등)



- 가스터빈: GE버노바 등이 만드는 가스터빈은
소형 발전소처럼 즉각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합니다.
- 연료전지: 블룸 에너지(Bloom Energy) 등이 만드는 연료전지는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죠.



2. '데이터센터 특화 발전' 기업들 

데이터센터 '인근' 지역에서
대규모 전력을 생산하고, PPA(전력 구매계약) 형태로
데이터센터에 '직접' 전력을 파는 기업들입니다.
(예: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등)



이들은 AI의 막대한 전력 수요에 맞춰
전력을 저장했다가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역할도 합니다.



✅ AI 전력 포트폴리오, 왜 중요할까?

SMR이 10년 뒤의 '주인공'이라면,
가스터빈과 연료전지 등은 3~5년 뒤의 '주연'입니다.

이 ETF는 SMR(미래 성장성)과
기타 전력 인프라(현재 수익성)를
모두 담아 균형을 맞춘
'AI 전력 토털 설루션' 포트폴리오인 셈이죠.



총보수는 0.49%로
미국 혁신 테마 ETF로서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 AI의 '두뇌'가 아닌 '심장'에 투자하라!

 

어제(11월 4일) 드디어 상장한
TIGER 미국 AI 전력 SMR ETF의 핵심을
꼼꼼하게 짚어봤습니다.



챗GPT 검색에 10배의 전력이 필요하고,
앞으로 대형 원전 156기 규모의 전력이 더 필요하다는 건
'AI 혁명'의 성공이 '반도체' 다음엔
'안정적인 전력'에 달려있다는 뜻입니다.



AI 반도체 주식(엔비디아 등)이
'AI가 할 일(연산)'에 투자하는 것이라면,
이 ETF는 'AI가 일할 밥(전기)'
투자하는 것입니다. 🍚



이 ETF의 가장 큰 매력은
'미래 성장성'과 '현재 수익성'을
균형 있게 담았다는 점입니다.



'샘 올트먼'이 찜한 오클로(Oklo)와 '최초 인증' 뉴스케일 파워
SMR이라는 미래의 '게임 체인저'에 30%를 싣고,



나머지 70%는 블룸 에너지(연료전지) 등
데이터센터에 당장 전력을 공급할
'온사이트 발전' 핵심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받쳐주죠.



🔥 이 ETF의 핵심 투자 아이디어

AI 반도체(엔비디아 등)가 'AI의 두뇌'라면,
'AI 전력(SMR)'은 'AI의 심장'입니다.
AI 혁명의 '필수 기반'에 지금 바로 투자하세요!



AI 전력난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가장 확실하게 올라탈 수 있는
'AI 전력 인프라 토털 설루션' ETF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TIGER 미국 AI 전력 SMR ETF의 로고와 함께 상장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는 이미지

#투자 유의사항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결정 및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실제 상품의 구성·보수·분배 일정·과세는 운용사/금융기관의 최신 공시를 우선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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